영암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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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3.07.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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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8월 4일 접수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영암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으로 대한민국 국민,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기념품은 영암의 역사·문화·자연·관광 자원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상품화가 가능한 완제품이어야 한다.

출품작과 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갖춰 영암군 문화관광과에 방문·우편·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위원이 상품성, 작품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출품작 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입선 10점을 선정한다.

선정작에는 각각 200, 150, 100, 50,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6개 작품은 영암군 대표 관광기념품과 홍보물로 제작·활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솜씨 좋은 개인과 업체의 관심과 참여로 영암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관광기념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며 “기념품을 보며 사람들이 영암의 경험과 추억을 떠올리고, 다시 찾게 할 수 있도록 공모전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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