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광양시는 한여름 밤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6일 저녁 7시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인도네시아 Solideo Voice 합창단’의 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Solideo Voice 합창단을 초청해 광양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며, Ain’t that good news, You rase me up, 아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olideo Voice 합창단은 2017년에 창단해 2018 소에클래식 합창단 콩쿠르 금메달, 2022 인도네시아 ‘에스따라위 내셔널’대회 금메달 등을 수상한 최고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공연은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자유롭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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