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년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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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년 문화복지비 20만 원 지원
  • /보성=박종락 기자
  • 승인 2023.08.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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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신청·접수

[보성=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보성군은 지역 청년에게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하반기 접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학원 수강·도서 구매 등 문화복지비를 연 2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농협 카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28세 이하로, 전남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을 당해 연도 1회 이상 받았거나 받을 청년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제외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 문화누리비 11만 원을 제외하고 차액 9만 원만 지급한다.  

자세한 사안은 보성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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