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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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3.11.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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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간 다중밀집시설 화재 대비 협력 체계 점검 등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일 영암군의회 앞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 영암경찰서, 영암군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한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대비해 소방 대피 훈련과 민방위 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훈련은 ▲공공시설 자체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유관기관 간 협력대응 ▲재난현장 수습·복구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실전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참여 기관들은 상호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효과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합동훈련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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