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10월부터 노지 쪽파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쪽파의 예상 생산량은 약 1만 5300t으로, 12월까지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쪽파는 전남도 최대 주산지로 회천면과 득량면에서 85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수확과 동시에 전국 각지로 출하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박종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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