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 23일 퍼플섬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플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퍼플섬의 염원을 담은 보라색 풍선을 하늘 멀리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퍼플섬에는 보랏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가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신안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안=김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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