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안부 특별교부세 5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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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안부 특별교부세 51억 확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3.12.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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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5건·화순 5건…주민 안전 강화”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에 나주 5건, 화순 5건 등 총 10건에 51억 원의 국고가 배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의 경우, 시민 안전을 위해 유지보수 공사가 필요했던 빛가람대교 보수보강공사에 10억 원, 우산교 보수보강공사에 10억 원, 중앙교 보수보강공사에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또 나주 문동 소하천과 금동소하천 제방복구사업으로 각각 2억 원씩 확보했다. 

화순의 경우, 먼저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으로 8억 원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금전교, 양곡교, 차리교, 지곡교, 해운교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D, C등급을 받았던 곳으로 재해위험방지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히 정비가 요구됐다. 이어 그동안 분산 운영 중인 재난시스템 데이터를 통합하여 재난 관련 위험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는 선제적 재난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3억 원도 확보했다.

화순군 도심지 등 3개소 보도정비사업에 4억 원, 한천교 동가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5억 원, 화순읍 청춘신작로 야간경관 조성에 3억 원을 확보됐다. 

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 안전 강화와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교부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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