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홍보 주간인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병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불필요한 병문안을 지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이러한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주간 첫날인 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전남제일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과 8일 화순읍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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