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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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 탄생
  • /영광=은성연 기자
  • 승인 2023.1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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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영광종합병원 신생아실을 방문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저출산 가운데에서도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의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다둥이 가정은 백수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출산은 셋째 자녀이다. 영광군은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양육비 3000만 원과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30만 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영광군 제공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영광종합병원 신생아실을 방문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저출산 가운데에서도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의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다둥이 가정은 백수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출산은 셋째 자녀이다. 영광군은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양육비 3000만 원과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30만 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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