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영광종합병원 신생아실을 방문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저출산 가운데에서도 올해 37번째 다둥이 가정의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다둥이 가정은 백수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출산은 셋째 자녀이다. 영광군은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정에 양육비 3000만 원과 출산축하용품 구입비 30만 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영광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은성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담양군, 수도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요기사 ‘60년 변화 한눈에 비교’…광주시, 항공사진 제공 매력적 도시 브랜딩…‘광주 브랜드 학교’ 첫발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3%…4월엔 상승세 꺾일까 광주시 “경증환자는 동네병원 이용” 이마트 광주점 ‘고객 체험 중심 리뉴얼’ 재도약 광주농협 브랜드 쌀 ‘빛찬들’ 독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