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미래 먹거리 산업, 시민들에 선보인다
상태바
순천 미래 먹거리 산업, 시민들에 선보인다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3.12.17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19일 ‘내일을 잇는 미래 체험회’ 개최
우주·로봇·드론 등 4차산업 기술 한자리에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9일에 풍덕동 소재 순천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로봇과 우주 등 순천의 신산업 분야를 총망라한 ‘2023년 순천의 내일을 잇는 미래 체험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에 개최한 순봇 체험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체험회는 보다 규모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신산업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한화 발사체 유치·전남형 균형발전 300·로봇사업 공모 3관왕 등 굵직한 사업을 바탕으로 남해안 미래 첨단 산업을 견인했던 순천시는 VR·드론·체감게임 등 4차산업 기술들을 통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엑소쌤(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강연 ‘우주 in 순천’을 통해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 우주산업의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부대 행사로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 ▲우주발사체 전시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빌기 ▲로봇 군무가 진행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보이는 본 행사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될 순천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며 “순천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