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대한민국 바로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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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대한민국 바로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3.1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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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성료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광주북을)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제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 성과와 정국 현안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건국동·양산동·신용동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운암1·2·3동·동림동, 용봉동·매곡동·삼각동·일곡동까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3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1호 공약’인 ▲광주운전면허시험장 북구 유치와 ▲용봉IC 진입로 개설 및 호남고속도로 확장 ▲북구 첨단 3지구에 첨단경찰서(가칭) 신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등 오랫동안 표류하던 숙원사업 해결 과정과 향후 추진 상황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선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 국정 운영과 외교참사 규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전개한 원내외 투쟁 경과보고를 하고, 소위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추진의 당위성 등에 대해서 소상하게 설명했다.

이 의원은 “양일간 열린 의정보고회에 매서운 추위와 폭설에도 불구,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응원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이 주신 귀중한 의견을 토대로 새해에는 대한민국이 바로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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