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펼쳐지는 섬 겨울꽃 축제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섬 겨울꽃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주말(16~17일)에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눈 내린 애기동백꽃을 감상하기 위해 분재공원을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눈 덮인 애기동백꽃의 풍광을 감상하며 한파 속에서도 소원지 쓰기, 느린 엽서 쓰기 등의 축제 프로그램과 주말 보물찾기, 행운의 방문객 등 기획행사에 참여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는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진다. /신안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안=김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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