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시 부흥동에 연말을 맞아 쌀 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부흥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중노)가 백미 20포, 앗싸 회 센터(대표 주강희)가 백미 40포, 새마을협의회 백형옥 감사가 백미 10포 등 총 70포(200만원 상당)를 연달아 부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세대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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