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올해 활동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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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올해 활동 성공적 마무리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12.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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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 생활안전순찰대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담양군·곡성군 복지사업팀과 3회의 간담회를 실시한 후 관내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702가구를 방문해 6057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767명의 취약계층에게 당뇨·혈압체크, 의약품관리 등 맞춤형 생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담양소방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담양·곡성군의 편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119희망나눔꾸러미’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르신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담양소방서는 도민에게 한발 앞선 소방안전서비스제공을 하자는 추진 방향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사전협의를 비롯해 능동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되기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담양군 복지기동대에서 감사패 수여  ▲전남소방본부 칭찬합시다 12건(손편지2건, 칭찬글 10건) ▲생활안전순찰대 언론보도 44건을 달성했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사계절 구분없이 발로 뛰어다닌 생활안전순찰대원들의 적극적 행정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과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2024년에도 지역민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책 등을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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