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와 군 공직자들이 지난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아곡 박수량 선생 백비를 참배했다. 장성 출신인 아곡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청백리의 표상이다. 사후, 그의 흠결 없는 청빈함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웠다. 올해로 서거 470주년을 맞이했다. /장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박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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