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직자들, 신년 청백리 박수량 백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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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들, 신년 청백리 박수량 백비 참배
  • /장성=박수현 기자
  • 승인 2024.01.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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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와 군 공직자들이 지난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아곡 박수량 선생 백비를 참배했다. 장성 출신인 아곡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청백리의 표상이다. 사후, 그의 흠결 없는 청빈함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웠다. 올해로 서거 470주년을 맞이했다.                                                                                                  /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와 군 공직자들이 지난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아곡 박수량 선생 백비를 참배했다. 장성 출신인 아곡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청백리의 표상이다. 사후, 그의 흠결 없는 청빈함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웠다. 올해로 서거 470주년을 맞이했다.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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