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여수경찰서 생활안전계 진병진=전남경찰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치안과 도민의 어려움에 더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정성치안을 통해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경찰’ 을 궁극적 목표로 정하고 내부역량 집중과 시민의 협력을 통해 구현하며, 치안정책의 결정과 집행(치안활동)에 주민.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현하는 참여치안과 경찰을 찾는 시민의 요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전적·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 해결함으로써 구현하는 정성치안을 펼치고 있다.
우리 경찰서도 시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면 시민들은 반드시 사랑으로 보답할 것으로 믿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치안파트너즈와 함께 정성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경찰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치안환경의 급변화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체감안전도 향상 및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의 치안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해 운전면허학원, 농업기술센터, 오토바이 판매소, 배달업체 등을 비롯해 각 동단위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가 홍보활동 및 출·퇴근 시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로 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농·어촌 마을에 담당 경찰관 제도를 만들어 선제적으로 다가가는 정성치안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경찰은 교통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보이스피싱 예방, 지역안전순찰 등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자세 견지 및 주민의 뜨거운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사전 발굴, 제거,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정성·참여치안 구현을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시민들도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