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최근 광주시 태권도협회 참사랑회 회원 일동이 담양장학금 100만 원, 창동회에서 장애인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태권도장 관장과 제자들로 이뤄진 태권도협회 참사랑회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변 노인들에게 전자제품 설치와 수리를 돕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단체다.
창동회는 창평고등학교를 졸업한 담양군청 직원들이 모인 동문회로 지역 선후배의 끈끈한 우의를 보이며 친목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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