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국악전수관은 2024년 상반기 국악교실 수강생 13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국악교실’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26주 과정으로 장구,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해금 등 8개 분야 11개 강좌가 진행된다.
지역주민은 곡성국악전수관에 직접 방문,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기준에 미달될 경우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또 곡성국악전수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국악 놀이터’와 국악 명인을 주제로 특강과 공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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