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 해제면 상인회(회장 노운구)은 지난 16일 2024년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대비해 해제면 소재지 관문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날 해제면 상인회 임원 10여 명은 숭어축제장 인근에 방치된 건축물 주변을 청소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운구 해제면 상인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방치된 건물과 지저분하게 쌓인 쓰레기를 제거해 깨끗한 해제면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해제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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