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속에 해남군이 전 직원 제설작업으로 발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 읍면 주요 도로에 대해서는 제설기와 살포기 등 장비 50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중점 관리 5개 지구에 대한 자동염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특히 23일 새벽부터 읍면 직원을 포함한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인도를 중심으로 통행량이 많은 골목구간까지 구석구석 제설작업이 실시됐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박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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