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예비후보, 시민 소통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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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예비후보, 시민 소통 행보 나서
  • /유우현 기자
  • 승인 2024.0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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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3시 30분 서구 관내 현장서 ‘330 간담회’
조인철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광주시 광천동 광암경로당에서 열린 ‘330 시민 소통 간담회’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후보자 사무실 제공
조인철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광주시 광천동 광암경로당에서 열린 ‘330 시민 소통 간담회’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후보자 사무실 제공

 

[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광주시 서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5일부터 시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는 시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서구 관내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원현장을 살피는 ‘330 시민 소통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미처 후보가 살피지 못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후보 선거사무소의 기존 자원봉사자들을 “시민 소통 봉사단”으로 재결성해 각 봉사단원이 지역을 나눠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조 예비후보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더 많은 시민이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정책 공모제도 시행해 지역 구석구석 시민의 의견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소통 간담회나 시민 소통 봉사단, 그리고 온라인으로 수렴한 주민의 좋은 의견은 추후 후보 공약으로 채택된다.

조 예비후보는 정책발표회에서 약속한 대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정책발굴단’ 단원을 지속적으로 공모한다. 서구민은 물론 광주 시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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