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도서관, 동아리 ‘설묵회’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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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도서관, 동아리 ‘설묵회’ 작품 전시
  • 곡성=안순기 기자
  • 승인 2024.01.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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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작품 25점, 31일까지 무료관람 가능
관람객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관람객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곡성=광주타임즈] 안순기 기자=곡성군은 31일까지 옥과도서관에서 ‘제4회 설묵회 소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예 지도자 보정 이동진 선생의 찬조작품 ‘세불아연(歲不我延)’과 서예 동아리 회장 서충규 씨를 비롯한 회원 9명의 작품 총 25점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도서관 휴관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충규 회장은 “2013년 설묵회 회원들의 첫 전시회 이후 올해 4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과 함께 열정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0년 창단한 ‘설묵회’는 옥과도서관에서 주 1회 서예를 통한 심신수련을 도모하고, 각종 전시회 참여·공모전 수상 등 활발하게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과도서관은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년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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