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예비후보, "장애예술인 창작 역량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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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예비후보, "장애예술인 창작 역량 강화할 것"
  • /박수현 기자
  • 승인 2024.01.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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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김광진 예비후보 지지선언
정책 간담회 동시 진행···서구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29일 후보자 사무실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진흥' 정책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 기념 단체 사진. (뒷줄 오른쪽 끝에서 5번째 김광진 예비후보) /후보자 사무실 제공
29일 후보자 사무실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진흥' 정책간담회 및 임명장 수여식 기념 단체 사진. (뒷줄 오른쪽 끝에서 5번째 김광진 예비후보) /후보자 사무실 제공

[광주타임즈]박수현 기자=29일 오후, 광주광역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를 구성하는 각 협회별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나섰다.

정진삼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은 “김광진 후보가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일하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게임 및 e스포츠 향유 기회 확장을 위해 힘써 일한 시간들을 기억한다”면서 “22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서 장애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비롯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확장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후보는 “22년 5월 처음 동구에 개장된 ‘장애예술인창작지원센터’ 만으로는 부족함이 많다”며 “화정3동에 위치한 서구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 각종 전시·공연 활동 지원으로 생활권 내의 창작활동 증진과 문화향유의 접근성을 확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들에 우리 광주 서구가 많이 선정될 수 있는 ‘문화 기회도시 서구’의 완성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 중인 ▲(사)광주장애인문화협회 회장 정진삼 ▲(사)광주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회장 김유근 ▲국제장애인·비장애인문화예술교류협회 회장 박진 ▲(사)광주장애인예술지원협회 회장 전자광 ▲(사)광주장애인미술협회 회장 문경양 ▲(사)광주근육장애인협회 회장 차진환 등 6명의 각 협회별 회장을 비롯한 ▲광주장애인체육회 이경배 전)사무처장 등 20여 명이 김광진 후보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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