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통합 선대위 출범…총선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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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통합 선대위 출범…총선 체제 돌입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1.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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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선봉…화순·나주 더 큰 성장 이끌 것”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나주·화순)는 최근 나주지역사무소에서 통합선대위(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민심을 돌보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캠프명을 ‘민생캠프’로, 슬로건은 ‘강한 민주당! 힘있는 국회의원! 역시 신정훈!’으로 정했다.

이 자리에서 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약자의 정의를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다. 나주·화순의 발전,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로 승부하겠다”면서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믿음에 보답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 예비후보 민생캠프는 이번 선대위 출범식을 시작으로 직능별, 읍·면·동 선대위 출범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신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흔들림 없이 민주당을 지키고, 온갖 어려움에도 오직 국민의 민생을 위해 싸워 온 헌신적인 일꾼, 밥값 하는 신정훈이 민주당과 나주·화순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싸운 것처럼, 강한 민주당으로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을 제압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 ▲그동안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주의 빛가람혁신도시와 화순의 백신 특구를 만들 것 ▲전남의 미래먹거리 보물창고로 만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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