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중견 주택업체 16개 사(社)가 내달 10개 사업장에서 총 5695가구를 분양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9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569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2767가구) 대비 2928가구 증가, 전년 동월(1176가구) 대비 4519가구가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의 물량이 353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주(948가구), 경남(714가구), 대구(240가구), 경북(140가구), 부산(120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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