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43명 공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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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43명 공채 모집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4.02.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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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전기차 양산 대비”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2024년 1차 일반직 및 기술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AX_EV) 조기 안정화를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직 36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

차체부, 조립부, 보전부, 생산관리부 등 기술직과 일반직, 장애인 제한경쟁과 보훈 제한경쟁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5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27일 오후 4시까지 반드시 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예정일은 4월 하순이다.

이번 채용은 자동차 전문가인 윤몽현 대표이사가 취임한 뒤 자동차 제조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파악, 43명의 지역 인재를 우선 선발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올해 7월부터 생산할 캐스퍼 전기차 양산을 차질없이 준비해 최고 품질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생산목표 4만8500대 달성을 위해 훌륭한 지역 인재를 모시기로 했다”며 “AI 역량 검사와 채용 전문기관 위탁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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