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압승 위해 정책위의장으로서 공약·정책 마련 최선”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해 선정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12개 지표로 평가했다.
특히 이 의원의 경우 지난 4년간 상임위 전체회의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100% 출석한 것으로 나타나 그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21대 국회 조사 기간 상임위 전체회의 100% 출석 의원은 현 21대 국회의원 297인 가운데 단 7명에 불과하고 3선 이상 다선의원은 단 두 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민생공약 마련에 매진하고 있는 이 의원은“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민이 선출해 주신 국회의원으로서 늘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이번 헌정대상 수상은 그동안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4월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생 공약과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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