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시교육청은 광주교육 정책 대표 브랜드인 학생 눈높이 공부방 ‘365-스터디룸’을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타 기관과 단체의 영리목적 사용을 차단하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표장 등록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학생 눈높이 공부방 ‘365-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를 결합한 공간이다.
학습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 ▲개인별 학습 ▲모둠별 학습 ▲팀별 토의·토론 학습 ▲온라인 학습 ▲동아리 활동 ▲교과 멘토·멘티 활동 ▲진로진학상담 등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학습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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