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선거풍토 진흙탕으로 변질…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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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선거풍토 진흙탕으로 변질…송구”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3.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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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깨끗한 정책선거로 승부할 것”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여수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용주 예비후보가 가짜뉴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선거풍토가 진흙탕으로 변질된 점에 국회의원으로서 송구하다”고 여수넷통뉴스가 전했다.

여수넷통뉴스 보도를 인용하면 주 예비후보는 “이용주 예비후보가 저에 대해 ‘하위 20% OUT이’라는 가짜뉴스를 한달 내내 무차별 살포하다가 거짓으로 판명되어 고발당하니, 이제는 또 다른 가짜뉴스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 최측근의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검찰의 표적.탄압수사로 제 아들이 약 1년 전에 압수수색받은 일을, 마치 최근 일처럼 시민을 우롱하는 ‘낚시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본인의 장기인 가짜뉴스와 공작정치로 온갖 불법과 탈법을 반복하는 이용주 예비후보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선거가 끝나고 수사가 본격화되면, 도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안타까울 뿐”이라 덧붙였다.

이어 주 후보는 “끝까지 깨끗한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 그동안 일해온 성과를 제대로 알리고, 여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평가를 받겠다고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선투표는 이달 11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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