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은성연 기자=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화요일 영광 호텔 더 스타에서 2024년도 한빛원자력봉사대 발대식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 대외협력처장, 발전소장 등 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2024년도 봉사대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2023년도 사회공헌 성과 공유, 직원 소통 강연, 2024년도 봉사대 격려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연은 구수환 이사장(이태석재단)을 외부 강사로 초청해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한편, 한빛원자력봉사대는 작년 한 해 ▲명절맞이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제14회 광주·전남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봉사대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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