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14일 벌교선근공원 일원에서 ‘보성 나무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가로수 전문가 등 나무 관리 전문인력 총 97명을 보성읍 등 12개 읍면 35개 마을에 투입해 전문가의 기술지도 하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퇴비 주기, 수형조절, 잡관목 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제79회 나무 심기 행사·산불 예방 및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 및 가치를 알렸다. /보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박종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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