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조강훈 컬렉션Ⅰ’ 31일까지 20여 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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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조강훈 컬렉션Ⅰ’ 31일까지 20여 점 작품 전시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4.03.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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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순천문화재단이 이달 31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 ‘2024 조강훈 컬렉션Ⅰ’전을 진행한다.

2024 순천 창작예술촌 3호의 첫 전시인 이번 ‘조강훈 컬렉션Ⅰ’에서는 창작예술촌 3호 입주 작가 조강훈 화백의 대표작들과 신작 5점을 포함한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침묵’, ‘달리는 말’, ‘성난 말’ 등의 신작을 공개하며, 생동하는 만물의 힘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는 ‘정원도시 속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도내외 작가들의 교류‧협력전과 계절에 맞는  조강훈 화백의 작품 전시를 준비 중이다.

조강훈 화백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직에 당선됐다.

(재)순천문화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금곡길 22)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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