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창작마당 소장품전 ‘연결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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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창작마당 소장품전 ‘연결의 여정’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4.03.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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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장안갤러리서 8월까지

[순천=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순천시 장안창작마당이 오는 8월 31일까지 장안 갤러리에서 ‘장안창작마당 소장품전 : 연결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품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에서 창작활동을 펼친 입주작가 8인(권군, 김성님, 윤보원, 윤세열, 윤윤상, 이시영, 이지연, 임산하)의 기증작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웃장 상인의 모습을 담아낸 임산하 작가의 ‘시장2’, 순천의 빛을 담아낸 권군 작가의 ‘깃든 광휘 No. 3’, 향교의 은행나무를 점으로 찍어낸 윤세열 작가의 ‘채집된’ 등 순천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며 각자만의 방식으로 ‘순천’을 이어낸 예술가들의 여정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장안창작마당 장안갤러리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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