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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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청년이 머무는 도시 만들겠다”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4.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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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등 3대 청년 정책 제시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전진숙 후보는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일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세대 청년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20-39세 청년인구 비중은 북구 전체인구의 25.7%로 광산구(26.4%) 다음으로 높고, 광주광역시 청년인구 중 북구청년 비중은 29.7%로 청년 정책 관련 중요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후보는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인구 유출이 높기 때문에 청년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일자리를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 조 성과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전 후보는 청년이 머무는 북구를 위한 정책공약으로 ▲첨단산업, 관광산업, 문화산업 관련 일자리의 확대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 조성 ▲청년 주거여건 개선 3대 정책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특히 청년 일-경험 스테이션을 통해 청년들이 고용중단이나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는 쳇바퀴형 구직활동을 벗어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의 정보구축, 상담지원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후보는 이날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맞아 완전한 진상 규명과 제주의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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