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백수읍 대전2리서 주택 담장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영광=광주타임즈]은성연 기자=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8~9일 본부 자매결연마을인 백수읍 대전2리에서 마을 환경개선 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사창립 기념 23주년을 맞이해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빛원자력봉사대, 미술동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매마을 주택 담장 10개소에 하얀색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 후 개나리, 벚꽃 등으로 새롭게 꾸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는 전사 최다 자매결연 마을을 맺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참여하고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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