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은성연 기자=영광도서관은 학생,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영광 夜수다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광 夜수다 인문학 강연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 6시 30분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 강연을 펼치는 행사다.
첫 번째 강연은 ‘경제적 인간’이라는 주제로 홍기빈 작가가 자본주의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작가의 저서 ‘어나 더 경제사 1. 자본주의 편’을 바탕으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의 탄생과 발전, 돈과 경제, 문명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여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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