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 영호리 한 농가의 붉은 황토밭을 배경으로 지난 14일 한 무리의 인부들이 고구마순 심기가 한창이다. 이맘때 순을 심은 고구마는 10월 이후 수확에 들어가, 3개월가량 저장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치면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인 영암 붉은황토고구마로 출하된다. 2022년 기준, 영암군의 고구마 재배면적은 1400ha에 달한다. /영암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암=장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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