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16일 오전 1시 47분께 구례군 구례읍 한 요양시설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초진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인 2시 17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요양시설에는 환자 23명이 입원해 있었지만 대피 소동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시설 1층 빈 사무실에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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