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18 44주년 광주 방문…100여명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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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18 44주년 광주 방문…100여명 동행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4.05.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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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대위원장, 22대 국회 당선인들과 함께 광주행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 대거 기념식 참석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국민의힘이 오는 18일 광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100여명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황 비대위원장과 22대 총선 당선인·원외당협위원장 등 100여명은 18일 오전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황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원외당협위원장들을 중심으로 오는 17~18일 열리는 1박2일 현장 워크숍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원외당협위원장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일정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다.

2022년 기념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에 가까운 100여명이 참석했고, 지난해 행사에는 90여명이 광주행 열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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