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405/387356_110028_5843.jpg)
[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최갑렬 광주불교방송 사장이 최근 불교 종립학교인 광주 정광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사장은 발전기금과 함께 교직원의 해외 연수 비용 지원도 약속했다.
최 사장은 국가 인재 지원을 목표로 2019년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장학재단은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35억 원을 지급했다.
최 사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