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여수시장 후보가 26일 여수 전통 재래시장인 교동시장을 찾아 유세에 나섰다. 주 후보는 이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았다. 그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우선 인근에 주차장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이겠다. 아울러 재래시장을 정비해 이용객들이 무거운 짐을 직접 들지 않고 쇼핑카트를 이용하는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점상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시설을 갖춰 시골에서 농산물을 가지고 올라오는 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물건을 팔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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