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이날 “ 민선4·5기 구례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기업투자 활성화, 관광스포츠산업, 친환경농업 등 지역산업 전반에 걸쳐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줄어드는 인구도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군민여러분과 공직자가 모두 힘을 모아 해 낸 것이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더욱 더 열심히 일해 군민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행복한 구례를 만들겠다.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뒤 “구례를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우윤근 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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