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작품 40여점 선봬
이번 ‘6인 동행전’에는 이세중(보성여중 교장)을 비롯한 보성·장흥지역 교원들의 수채화, 유화, 한국화, 조각, 도자기, 서예 등 6개 분야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장으로의 예술 표현으로 전남 학생들에게 인성과 창의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미술교육에서 표현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이음’ 에서는 지난해 12월 개관전 ‘원로작가 작품 소장전’을 시작으로 10회째 전시회를 통해 초대전, 개인전, 방과후 학습 결과물 전시 등 교육현장에서 갈고 닦은 예술작품들의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신진작가 들을 비롯한 수준높은 작가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도교육청을 찾는 민원인과 교육가족에게 대화와 웃음이 있는 소통의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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