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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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6.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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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2년 연속 '우수'에 이은 쾌거

[영암=광주타임즈] 조대호 기자 = 영암군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농촌형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2~2013년 2년 연속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복지영암의 탁월함이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암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빈곤층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 및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높이고, 예산 집행과 회계 등의 투명성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운영비 및 장관표창 우선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전국 최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것은 자활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지역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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