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과 격차 해소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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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과 격차 해소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4.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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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6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도시·문화마을 포럼’을 연다.

포럼 위원은 황순우 바인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이영범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김유경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등 중앙과 지역의 문화도시, 문화정책과 지역문화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박근혜 정부 국정 과제인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도시·문화마을 조성 및 지역 문화 격차 해소’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문화도시에 관한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 역사·전통문화도시사업 추진현황 공유를 통해 문화도시 정책 방향과 목표를 재정립해 이 사업의 비전과 지향점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도시와 문화마을 만들기를 위한 세부 정책과제들도 발굴한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전주포럼(30일), 경주포럼(5월28일), 공주·부여포럼(6월18일) 등을 연다. 순회 포럼 이후 집담회와 심포지엄을 열어 새로운 문화도시와 문화마을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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