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유관기관, 안전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갖고 재난책임기관간 협력시스템 강화 및 만일의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결의하였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물놀이 취약지역 인근 산장 주인 및 마을 대표 23명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해 안전수칙 계도 및 인명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종합상황실운영, 안전관리요원 배치, 협조기관 공조체계, 물놀이 위험구역내 세이프 라인 설치 및 안전시설 확충 등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62일 전략을 수립해 치밀하게 대처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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