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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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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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 정광훈 기자 = 광양시가 전국에서 가장 시원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백운산 4대 계곡 일원에 대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유관기관, 안전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갖고 재난책임기관간 협력시스템 강화 및 만일의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결의하였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물놀이 취약지역 인근 산장 주인 및 마을 대표 23명을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해 안전수칙 계도 및 인명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종합상황실운영, 안전관리요원 배치, 협조기관 공조체계, 물놀이 위험구역내 세이프 라인 설치 및 안전시설 확충 등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62일 전략을 수립해 치밀하게 대처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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