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미암지역아동센터 및 마노예술촌 체험자들과 함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명운동,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이버시대의 정신문화 운동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국 선플 거리 캠페인’은 정보통신 발달 및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른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교폭력이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인터넷 문화와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어 나가자는 문화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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