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하우스콘서트 시리즈 Ⅰ’개최
상태바
‘광산 하우스콘서트 시리즈 Ⅰ’개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 광산문예회관서 청춘 색소폰 앙상블 ‘S.with’
[광산=광주타임즈] 조현중 기자 =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살롱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가 30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광산구는 “올해 하우스 콘서트 첫 번째 시리즈로 색소폰 앙상블 ‘S·with’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이 공연자와 함께 무대에 앉아 감상하는 형식이다.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가 1~3m에 불과하기 때문에 음의 진동,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도 느낄 수 있어 공연자와 관객 모두 예술적 감흥이 크게 오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첫 번째 하우스 콘서트를 장식할 ‘S·with’는 4인조 색소폰 앙상블로, 재즈 악기로 인식되어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의 사운드로 재해석해 악기 고유의 소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지향하고 있는 팀이다. 관람료는 없으며 선착순 100명이 ‘S·with’와 함께 무대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