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의 매니지먼트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이 '인생'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평생 반려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사진 3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솔미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 바이 마이도터스 웨딩' 제품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32), 애슐리 심슨(29)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입으면서 유명해졌다. 한재석의 슈트는 '로드&테일러' 제품이다.
한편, 한·박 커플은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21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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