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회' 기치…김영란 전 대법관 초청 강연
[광주=광주타임즈] 특별취재팀 =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광주시장 전략공천 파행으로 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사퇴한 이용섭 전의원이 한반도미래연구원(이하 한미연)을 창립하고 지난 26일 오후 DJ센터에서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해 ‘공정한 한국사회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한미연’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실현, 복지국가 건설, 지역인재 육성과 균형발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과 실현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 전 의원이 원장을 맡고 이사장에는 디케이산업(주) 김보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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